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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바다의 날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기년식 개최

여수항도선사회 도선사 김진호씨 "대통령상 표창" [김선연 기자 2021-06-05 오전 11:09:33 토요일] suny29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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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

해양수산부는 6월4일(금) 오전11시 경남 거제시 지세포해양공원에서" 살아있는 바다, 살고 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바다의 날(매년 5월31일)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 이다. 올해 바다의날 기념식은 P4G 정상회의로 인해 다소 늦춰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종리, 문성혁 해수부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 인원만 참석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많은 인원은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변재철 제이에스엠인터내셜날(주) 회장을 비롯해 6명이 현장에서 상을 받았고 이외 40명에게 정부포상은 별도로 전달됐다. 변재철회장은 1965년부터 55년간 해운업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있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리지방의 여수항도선사회 도선사 김진호씨는 2001년부터 여수항도선로 근무하며 1만척 이상의 선박을 무사히 안전도선하고 야간입출항 확대 시행으로 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여수항도선사회는 여수.광양항이 동북아국제 중심항만으로 발전 할수 있도록 선박의 안전운항과 항만의 효율적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며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도선 요청에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제공에 기여 하고있다.

또한 이지역의 불우아동들에게 무상급식제공을 수년간 소리없이 해오고 있으며 지역대민봉사, 지역예술인인재 지원 등 대외적인 사회공헌사업에도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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