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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 개최

안동우 제주시장,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 개최 [김형인 기자 2021-06-05 오후 3:07:11 토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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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4일 각 국장과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4일 각 국장과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비대면 회의로 대체됐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집중 방역 및 예방접종 현황 ▲2021년 신속 집행 추진계획 ▲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악취 민원 ▲해수욕장 관리 등 여름철 민원 사항 대비 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지만 연일 두 자리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라며“도청 어린이집과 탐라도서관 등 공직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기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공무원들이 더 높은 경각심을 갖고 관련 지도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읍면동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홍보와 어르신들의 인솔 등 상당한 격무를 맡아주신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제주지역이 가장 먼저 코로나19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6월에 예산 신속 집행 계획 일정이 종료돼 일부 미진한 실적을 가진 부서들은 당초 목표 64%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매일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 시장은 해수욕장과 캠핑장 등 여름철 피서 관련 시설의 각별한 관리도 당부했다.

안 시장은“해수욕장 개장 이외의 시기에도 안전관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다해달라”라며“시설 노후화 문제 등으로 해수욕장 이용 피서객들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비지정 해수욕장의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많은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캠핑장이 아닌 곳에서 텐트가 설치되면 과감한 행정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먼저 ‘유공시민 및 공무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여성가족부 장관) ▲제주시 남자중장기 청소년쉼터 오성민▲제주시 청소년지도협의회장 문현철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경위 강태욱▲제주서부소장서 소방사 송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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