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정 행정체제 경향 졸리 .
n 티볼트 jdc cccc 대한항공
홈- 뉴스 - 정치

제주도청 공무원 1명 확진...제주도의회 추경안 심사 중단

제주도청 공무원 1명 확진...제주도의회 추경안 심사 중단 [김형인 기자 2021-06-07 오후 4:11:06 월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총 3269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13명(1131~114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청 공직자가 코로나 19에 확진되면서 진행중인 제주도의회 추경안 심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총 3269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13명(1131~114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확진된 A과장은 가족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자 함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A과장은 지난 4일 오후 제39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확진자가 근무했던 사무실을 비롯, 1청사 별관과 도의회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 소독을 마쳤다.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도의원 8명과 직원 등 20여명과 실국과장 43명은 모두 진담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7일 예정됐던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등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는 8일로 연기됐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