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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0세대 미만 소규모 재건축 사업 활기

제주시, 200세대 미만 소규모 재건축 사업 활기 [김형인 기자 2021-07-22 오전 11:05:14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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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 주택가격 상승으로 연동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도내 주택가격 상승으로 연동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소규모 재건축조합이 결성돼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6개소·662세대다.

또,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곳은 2개소·124세대로, 총 8개소·786세대다.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 늘어난 이유는 지난 2018년‘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돼 2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재건축은 소규모 재건축사업으로 분류가 됐고, 일반 재건축과 달리 정비구역 지정이나 추진위원회 결성 등의 절차가 생략돼 사업추진 속도가 빠른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시는“이도주공아파트와 제원아파트 외에 재건축이 시급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없어 앞으로 공동주택 재건축은 소규모 재건축사업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열악한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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