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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농어촌 민박시설 등 지도점검 강화에 만전을 다해달라”

안동우 제주시장“농어촌 민박시설 등 지도점검 강화에 만전을 다해달라” [김형인 기자 2021-07-30 오후 4:19:57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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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30일“ 최근 제주에 입도하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증가해 농어촌 민박시설,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코로나19 관련 지도점검 강화에 만전을 다해달라”고강조했다.

 

이는 최근 제주시 일부 게스트하우스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이에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안 시장은 이날 오전 각 국장 및 읍면동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PC영상 회의로 대체됐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코로나19 집중 방역 및 예방접종 현황,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협업체계 강화, 여름철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관리 방안, 휴가철 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악취 민원 발생 대비 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일 년 반의 시간이 지났지만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2900여명의 공직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지침 점검과 자가격리자 관리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제주시가 관리하는 해수욕장 실내 시설 내에서는 거리두기가 완벽하게 이뤄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많은 피서객들이 텐트를 설치하는 야영장에서는 면적 당 몇 사람까지 허용되는지를 세심히 점검해 야영 시 집단적 취식행위가 이뤄지지 않게 특별 방역지침을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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