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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해묘 작업 중 부상 입은 60대 응급환자 긴급 이송

제주해경, 해묘 작업 중 부상 입은 60대 응급환자 긴급 이송 [김형인 기자 2021-08-21 오후 12:11:47 토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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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해묘 작업을 하던 중 큰 부상을 입은 선장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24분경 제주시 제주항 북서쪽 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2.8톤)에서 해묘를 끌어 올리던 중 선장 B씨(60대)의 얼굴에 쇳조각이 부딪혀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긴급 출동시켜 오후 11시 43분경 A호에 도착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얼굴에 많은 피를 흘리고 있는 응급환자 B씨를 확인하고 연안구조정으로 편승시켜 오후 11시 53분경 제주항 연안구조정 계류장에 입항해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와함께 선장이 없어 항해가 불가한 어선 A호를 예인하기 위해 다시 출동해 오전 12시 30분경 A호 예인을 시작했다. 오전 1시 43분경 삼양3동 포구 앞 700m 해상에 도착해 A호의 선원에 의해 1시 59분경 삼양3동 포구 안전하게 계류 조치됐다.

 

A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제주해경은 조업 중인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4명 등 총 31명의 응급환자를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안전하게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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