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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파도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공모 사업지 최종 선정

내년 12월 완공 목표 정부출연금 65억원 투입 소규모 풍력발전기,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갖춰 [추현주 기자 2021-09-01 오후 5:31:26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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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파도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공모 사업지 최종 선정 (사진=저탄소정책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섬 속의 섬’ 가파도가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전환사업 공모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파도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전환사업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정부출연금 65억 원(예정)이 투입된다이를 통해 소규모 풍력발전기태양광 발전시설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사업예산 및 재생에너지 발전원 및 사업규모는 올 하반기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 예정인 설계용역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발전설비가 들어설 부지 제공과 인·허가 등 행정지원하게 된다한국전력공사는 최적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성 및 예산확보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매·설치·시운전을 주관한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는 9월 초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가파도를 통해 현재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분산에너지모델 축소판을 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4월 소형도서 재생에너지 전환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을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했다특히, 6월 도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통해 재생에너지설비 부지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분산에너지과)가 시행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고 있으며도서지역의 디젤발전시설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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