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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마을만들기사업 현장 점검

안동우 제주시장, 마을만들기사업 현장 점검 [김형인 기자 2021-09-03 오전 10:15:19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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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 중인 두 곳을 현장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마을만들기사업은 애월읍 용흥리 마을만들기(자율개발)사업과 한림읍 상명리 창조적 마을만들기(권역단위) 종합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현장 방문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마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월읍 용흥리에는 총 5억원이 지원된다.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을 시작으로 ▲섬김 하우스 신축(어르신을 위한 족욕실) ▲소통 하우스 조성(커뮤니티 공간 조성) ▲허브마을 조성(하귤나무 식재) 등 자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림읍 상명리에는 총 32억원이 투입됐다.

2016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느지리 문화센터 조성(체험시설 및 문화시설) ▲정낭 마을 꾸러미사업(스마트팜) ▲노인회관 리모델링 ▲포제단 및 느지리 할망당 등을 정비하는 권역 단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LED 조명을 이용한 식물재배시설인 스마트팜 사업은 ICT시범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시장은 “두 곳에서 모두 소중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그 틀 위에서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현장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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