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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바닥신호등 시범사업 추진

제주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 바닥신호등 시범사업 추진 [김형인 기자 2021-09-03 오전 10:23:50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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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1억원을 투입해 LED바닥신호등을 제원사거리, 제주시청 주변 등 2개소에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LED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앞 차도와 인도 경계의 바닥면에 설치돼 교통신호등과 연동해 빨간색, 녹색 보행신호를 점등하고,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보행신호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보행대기 중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보행자에게 보행신호 정보를 정확하게 인지해주며, 대기 중 보행자의 돌발행동 억제 및 심리적 안전선 제공으로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야간의 경우 LED설치면적이 넓어 식별성이 높아 먼 거리에서도 불빛에 의한 횡단보도 유무 및 상태확인이 가능해 운전자의 서행 운전을 유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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