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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추석 전·후 해상 국제범죄 단속 강화

제주해경, 추석 전·후 해상 국제범죄 단속 강화 [김형인 기자 2021-09-12 오후 4:09:26 일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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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은 추석 명절 분위기를 틈타 밀입국·밀수 등 각종 해상 국제범죄 발생을 예방·차단하기 위한 특별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제주해양경찰은 제주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추석 연휴 기간 해상을 통한 각종 국제범죄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달 까지 특별 외사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 대상은△해상에서 어선·소형보트를 이용한 밀입국, 공해상 밀수 범죄 △수입수산물 원산지 위반 등 불법유통 사범 △코로나19 관련 가짜 백신 및 방역·의료물품 불법 제조, 유통, 판매 범죄 등이다.

해경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직·간접적인 해외 방문이 어려워지자 올해 4월 군산과 6월 목포에서 중국산 담배 밀수 시도가 적발됐다”며“제주에서는 올해 4월과 7월 실시한 수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통해 일본산 참돔 활어 원산지를 거짓 표기한 사업자를 검거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해경은 밀수·밀입국 등의 신고자에게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을 걸어 국제범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을 틈탄 각종 해상 국제범죄 예방·차단하기 위한 외사 활동을 강화해 해상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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