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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태풍 찬투 북상에 ‘연안사고 주의보’ 격상

제주해경, 태풍 찬투 북상에 ‘연안사고 주의보’ 격상 [김형인 기자 2021-09-13 오후 3:15:30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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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부터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으로 제주 연안 해역에 강한 비바람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격상시킨다고 밝혔다.

 

연안 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했거나 발생할 경우 그 위험성을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하여 국민에게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발령돼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유지된다.

해경은 경찰서 홈페이지?파출소 전광판 이용 위험예보를 표출하고 육?해상 집중 순찰을 통하여 연안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갯바위, 방파제 등 출입을 통제하고 위험예보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해안가에 높은 파도가 예상되므로 갯바위, 방파제, 해변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낚시 등 무리한 연안체험 활동을 하지 말아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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