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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4.3 소재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단 격려

안동우 제주시장, 4.3 소재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단 격려 [김형인 기자 2021-09-14 오전 10:50:23 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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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13일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공연 오페라 제작팀과 연출진을 방문해 격려했다.

 

안 시장은 “4.3사건을 소재로 수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창작오페라가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을 바탕으로 제주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선사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순이삼촌 역으로는 김지현 상명대 교수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능희 제주음악협회장이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예술총감독을 맡은 강혜명은 총연출과 경기아트센터에서 순이삼촌 역으로 출연한다.

또, 출연진은 도립제주예술단과 극단 가람, 제주4·3평화합창단, 어린이합창단 등 제주의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고 국내 정상의 성악가와 현대무용단 등 약 210명이 나선다.

공연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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