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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찬투’근접 … 비상근무 2단계 돌입

제주도, 태풍‘찬투’근접 … 비상근무 2단계 돌입 [김형인 기자 2021-09-16 오후 2:04:44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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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근접함에 따라 16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태풍 ‘찬투’는 내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18일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오후부터 17일 오전 사이 시간당 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앞으로 100~300㎜, 많은 곳은 400㎜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는 13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제주지방항공청, 교육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해병대 9여단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도는 재난문자서비스·지역방송·재난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도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등을 완료했다. 도는 지속적인 재해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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