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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박물관 '해녀, 푸른 꿈'전 전시

전직 해녀 프로젝트팀 '해녀삼춘' 굿즈제작 및 수익금 나눠, 애월 조천 대정읍 마을 8명 전직 해녀 작품 전시 [추현주 기자 2021-10-13 오후 1:11:45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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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박물관 '해녀, 푸른 꿈'전 전시 (사진=시사TV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전시 해녀, 푸른 꿈전을 박물관 2층 문화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제주청년센터 청년덕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직 해녀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해녀삼춘이 직접 그린 손 그림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펀딩을 통해 수익금을 다시 전직 해녀들에게 돌려주게 된다.

 

애월·조천·대정읍 관내 3개 마을 8명의 전직 해녀들이 참여해 첫물질, 바다의 매력, 해녀의 행복, 힘든 순간, 마지막 물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그린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해녀삼춘팀은 해녀들이 그린 그림에 패턴화 작업을 통해 의미를 담아 머그컵·티셔츠·가방 등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11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전직 해녀들과 함께한 프로젝트의 결과물 공개 전시하고 있다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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