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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관광공사 2021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선발된 5개 기업 최종 심사 거쳐 우수기업 선정, 선정된 5개 기업 J-스타트업 지정 3년간 제주관광공사 마케팅 채널 활용 등 [추현주 기자 2021-10-17 오후 2:30:00 일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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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관광공사 2021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제주 기반 관광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2021 도전! J-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최종 단계로 개최된 데모데이에선 국내 유명 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스타트업 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평가를 거쳐 5,000만원 상금을 받은 대상의 주인공은 해녀의 부엌(김하원대표)’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브로컬리컴퍼니(김지영대표)’, 혁신상은 핑크랩터스(선우용대표)’, ‘슬리핑라이언(이용원대표)’, ‘레미디(김민희대표)’가 선정됐다.

 

<해녀의 부엌>은 제주 관광콘텐츠와 융합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대용식)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브로컬리컴퍼니>는 제주 로컬스토리 기반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핑크랩터스>는 제주에서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과학 탐험 여행, ‘언톨드월드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슬리핑라이언>은 소리로 만나는 제주, 사운드 스케이프존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레미디>는 관광폐기물로 구현한 제주 콘텐츠 융합 펫 브랜드 기업이다.

 

선정된 5개 기업은 제주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대표 관광 창업기업인 ‘J-스타트업으로 지정되며, 앞으로 3년간 제주관광공사의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현 제주관광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관광 서비스로 제주에 뿌리를 내리는 건강한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앞으로 J-스타트업 4기에 지정된 기업이 미래 제주관광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관광시장을 대처하고, 제주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함과 동시에 도내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총 72개의 업체가 지원했으며, 치열한 선정 경쟁을 거쳐 5개 기업이 선발돼 지난 6월부터 참여해왔다.

 

공사는 선발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4개월간 제주에서 상생 협력하면서 ‘비즈니스 빌드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비즈니스를 보완하고 시장검증을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2021 도전! J-스타트업』프로그램의 최종 마무리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을 준수해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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