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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월 유니버설디자인 주간 운영

안전체험관 교육, 도민참여 콘텐츠 제작 등 유니버설 디자인 홍보 및 공공시설물 도입 [추현주 기자 2021-10-27 오전 10:57:26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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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월 유니버설디자인 주간 운영 (사진=시사TV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한 달 동안 4차례로 나눠 유니버설디자인 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는 매주 특강과 함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소재 제주도 안전체험관에서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도민참여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도는 모두가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해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박재관 도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유니버설디자인을 통해 모두를 위한 도시환경을 조성, 도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유니버설디자인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는 도민 및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 도민 공감토크, 홍보책자 및 영상 제작, 전시회와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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