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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경기 50% 증가

신규 수주액 크게 증가 [권대정 기자 2016-08-24 오후 12:28:49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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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계는 공공·민간부문 모두 선전하면서 올 7월까지도 신규 수주액이 큰 폭으로 느는 등 건설경기가 계속 호황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백)는 올 현재 도내 종합건설회사 481개사 가운데 282개 회원사에서 신규 도급한 공사는 모두 408건에 9210억2500만원이라고 밝혔다.

계속공사사업은 뻰 전체 신규 수주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전체 누계로 볼 때 58.0% 늘었다.

공종별 도급계약 실적을 보면 건축공사가 209건에 7635억 원으로 70.0%를, 토목공사는 199건에 1755억 원으로 31.0%가 각각 는 것이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공공부문이 71.0% 증가, 민간부문은 52.0%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제주환경자원순화센터(소각시설·제주업체 지분 562억원)과 도외공사(2건 163억원) 등계약이 이뤄지면서 큰 폭 증가세를 보였다.

공사 발주 현황을 봤을 때 당분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부문은 주거용 건축(6건, 420억 원), 업무시설(1건, 53억 원) 등 수주가 이어지면서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증가율이 달마다 줄어들고 있지만 주거용 건축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증가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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