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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2년 한-아랍 소사이어티 재단과 협업확대

한-아랍재단 제주참여 확대, 경제 및 학술, 인적, 문화교류 분야 대폭 확대, 제주관광산업의 다변화 등 [추현주 기자 2022-01-25 오후 6:24:57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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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2년 한-아랍 소사이어티 재단과 협업확대 (사진=평화대외협력과)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아랍 소사이어티 재단과 협업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제주기업과 도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25일 서울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18회 한-아랍 소사이어티 이사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단측과 협의를 거쳐 2022년에는 아랍재단의 사업계획에 제주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이사회 참가를 계기로 재단 측과 경제교류, 학술교류, 인적교류, 문화교류 분야에서 제주기업과 제주도민·학생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나간다.

 

주한 아랍대사들의 제주초청팸투어를 통해 제주관광산업의 다변화를 꾀하고, 웨비나로 개최될-GCC 비즈니스 포럼-아랍 FTA포럼에 제주기업의 경제교류를 확대해 나간다.

 

학술교류에서는 해마다 참여하고 있는 제주포럼 내 아랍대사 라운드테이블 세션을 운영하고, 아랍전문가를 제주에 초청, 도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아랍알기 특강을 통해 중동국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또한 재단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과 한-아랍 청년들의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인-아랍 짝꿍 서포터즈에 제주도내 대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인적교류도 강화해 나간다. 특히 올해 한-요르단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추진중인-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에는 제주문화공연단을 참여시킬 계획으로 이를 계기로 도는 요르단 마안주와 관광, 문화분야 교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연내에 양 지역 간 교류의향서 상호교환 및 관계관 초청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아랍 소사이어티 재단과 좋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올해는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도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요르단 마안주와의 교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국제교류 다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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