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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해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원

23일 유색해녀복 2,428벌 지원 [추현주 기자 2016-09-22 오전 10:23:46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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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를 응원합니다. ⓒ시사TV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3일 JDC본사에서 제주지역 어촌계장 및 현직해녀들을 초청해 유색 해녀복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갖는다.

 

전체 지원규모는 약 7억 8천만원 상당으로 총 2,428벌의 해녀복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제주도내 지역별로 분포된 100개 어촌계 내 지자체에 등록된 4,377명의 해녀 중 올해 지자체나 지역별 수협 등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2,428명이며, 벌 당 약 32만원의 제작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김한욱 JDC이사장은 "제주해녀의 강인한 개척정신은 제주경제의 주역을 담당해 온 제주여성의 상징이고 역사적으로 보호받아 마땅한 고유문화유산이다"며 "앞으로 JDC는 제주도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산업 경쟁력 가오하와 지역문화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해녀들의 안전조업을 위한 환경개선 및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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