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행정체제 . 졸리 권대정
n 티볼트 대한항공 jdc cccc
홈- 뉴스 - 정치

제주도 도민인권지킴이 모집

총 50명 내외 4월 12일까지 모집, 2년간 활동, 5월 중 최종선정자 발표 [추현주 기자 2022-03-24 오후 3:56:16 목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제주도 도민인권지킴이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권정책에 대한 도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 내 인권 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도민 인권지킴이를 모집한다.

 

도민 인권지킴이는 인권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5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며, 모집기간은 412일까지이고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도민 인권지킴이로 활동하면 도 주관 인권교육, 워크숍 참여 등에 필요한 실비를 지원하며, 우수 활동 도민 인권지킴이에게는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도민인권지킴이 활동을 원하는 도민은 제주도 홈페이지(도정뉴스-입법·고시·공고-인권지킴이 검색)에서 참여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방문이나 우편, 메일(haemosu0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권활동 경력, 공공분야 활동·참여실적, 참여의지, 활동계획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하며, 인권지킴이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읍··동별로 1명씩 우선 배정한다. 최종 선정자는 5월 중 개별 통지하고, 위촉 후 사전교육을 거쳐 도민 인권지킴이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승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43개 읍··동을 대표하는 도민 인권지킴이들이 인권활동을 활발히 펼치면 인권이 널리 신장되는 지역사회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로 다름이 차별받지 않고 소수가 배척되지 않는,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사는 인권도시 제주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