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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관련 심포지엄 제주에서 개최

학계와 업계, 유관기관 및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 80여명 참가 [추현주 기자 2016-10-04 오전 11:14:45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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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그리고 연안재해 관학연 학술정책 심포지엄 ⓒSIBC시사TV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5일(수) 1시 제주라마다호텔에서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그리고 연안재해"라는 주제로 관 학 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술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학계와 업계, 유관기관 및 관련 공무원 등 전문가 80여명이 참가하며 우리나라 연안, 특히 제주지역에 대해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의 분석 및 예측'이라는 내용으로 학계 전문가 4명의 학술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재난상황 관리, 연안재해와 해양산업 발전계획'이라는 내용으로 5건의 정책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된다.

 

패널토론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해양환경정책, 재해재난, 도시 연안계획, 해양기후 예측분야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토론에서는 해수면 상승에 대한 피해 사례와 대응방향, 국내외 정책사례 및 방향, 그리고 정부부처 유관기관의 재해정보 공유와 협조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선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기후변화 전문가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현재의 해수면 상승위기를 이해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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