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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제주 방문

태풍 차바 피해 직접 들어 [권대정 기자 2016-10-07 오후 4:55:46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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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7일 제18호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제주를 방문, 항구적인 피해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정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 한천교 침수 피해현장을 방문, 조상범 제주시부시장으로부터 피해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대표는 “그전에도 한천교에 침수 피해가 있었느냐”고 물은 뒤 “주민들이 안전이 최우선돼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임시방편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 보다는 항구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나마 주민들이 주차장을 사용하는 부지가 공유지이기 때문에 보상금 문제 등의 부담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시에서 국민안전처와 협의해 피해예방 대책에 대한 안을 마련하면 함께 논의해 보자”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복원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의를 잘 하라”며 “시에서 잘 판단을 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한천 저류지과 남수각 침수피해현장도 방문했다.

이에 대해 조상범 제주시부시장은 “지난 2007년 나리 때에 이어 두 번째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만큼 한천을 복원할 것인지에 대해 구조진단을 정확하게 해서 결정을 하겠다”며 “국가차원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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