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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창업기업 특별보증 300억원 규모로 지원

창업후 3년 이내의 제조업, 벤처기업, 도소매업 등 42개 업종 지원, 업체당 3000만원 이내, 우대 창업기업은 5000만원 이내 [추현주 기자 2022-05-26 오후 4:59:05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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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창업기업 특별보증 300억원 규모로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 두드림(Do Dream) 특별보증을 300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에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원해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강화시키려는 것이다.

 

창업 후 3년 이내의 제조업, 벤처기업, ·소매업 등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의 모든 업종(42개 업종)이 특별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업체당 보증지원 한도는 일반 창업기업은 3,000만 원 이내, 창업 교육을 이수한 우대 창업기업은 5,000만 원 이내이다.

 

지원 대상 기업 및 소상공인은 제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6년 이내 보증 지원이 가능하며, 보증수수료는 연 0.7% 고정이율이 적용된다.

 

특별보증 지원 절차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은 후 제주신용보증재단에서 특별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에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창업기업은 도 중소기업육성자금에서 연 2.1~2.8%의 이자 차액을 보전 받게 돼 0.9%(우대 0.2%) 이하 저금리 융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만 39세 이하인 3년 이내 창업자가 창업 교육을 이수한 후 보증서를 받을 때 자부담해야 하는 보증수수료(0.7%)를 최초 2년간 협약 금융기관의 특별출연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창업기업이 보증수수료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보증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도 소상공인기업과(710-4182) 및 제주신용보증재단 기획감사실(750-4852)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창업 초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창업 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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