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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동차 증가세 한풀 꺽여

. [권대정 기자 2016-11-08 오후 12:23:53 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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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세로 인해 제주도에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던 자동차 등록대수가 3개월 연속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제주도 안전관리실에 따르면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도내 자동차 증가폭이 3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10월말 현재 도내 등록 차량은 모두 46만1876대로 역외세입차량(11만3695대)을 제외하면 실제 도내 운행 차량은 34만8181대. 이는 도민 1인당 0.53대로 전국평균 0.42대보다 높은 수준이다.

도내운행 차량의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32만5517대보다 2만2664대가 늘었다. 이는 10월까지 매일 76대씩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증가세는 최근 들어 확연히 줄었다.

올해 지난 7월까지 월 평균 2832대로 1일 94대 이상 증가하던 것이 8월 1456대, 9월 902대, 10월 477대 등 3개월 동안 1일 평균 31대 늘어나는 것에 그쳤다.

도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 급격하게 증가하던 현상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 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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