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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발전을 위한 해운 항만 간담회 개최

여객운송 및 물류수송 운영 항만 애로사항과 현안 공유, 발전방안 모색,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산업 완공, 선석 재배치 관련 등 [추현주 기자 2022-12-07 오후 5:39:11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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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발전을 위한 해운 항만 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전 930분 제주도 항운노동조합회관에서 제주항 발전을 위한 해운?항만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항에서 여객운송 및 물류수송 사업을 운영하는 항만 이용 사업체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해운?항만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 전경탁 제주항운노조 위원장, 고영철 제주항만물류협회장, 고성원 제주항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해운선사, 항만하역사 대표 및 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운?항만 관련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여객선 이용객과 화물 물동량, 운항하는 여객선 수 증가 등 여러 지표가 회복되고 있어 다행스럽다며 해운?항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8월 기준 여객선 이용객 135만 명, 화물 물동량 1,221만 톤을 기록했으며, 항로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6개에서 올해 9개로, 여객선은 20199척에서 올해 11척으로 증가했다.

 

또한 오 지사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만큼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항내 선석 재배치와 관련해 관계기관들과 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조만간 선석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내년부터는 더 나은 여건에서 선석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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