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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우 대비 상황점검 회의 개최

17일~19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지역에 많은 비, 실국장 행정부시장 등 20여명 참석해 대처상황 및 향후 대응계획 등 중점 논의 [추현주 기자 2023-07-18 오후 1:05:48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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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호우 대비 상황점검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19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17일 오후 5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성중 행정부지사 주재로 호우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 집중호우 대비 관계기관 현장 대비태세 점검회의 이후에 진행됐으며, ·국장, 행정시 부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처상황 및 향후 대응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19일 제주도내 예상 강수량은 100~200mm이며, 중산간과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최대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각 실국과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황이 엄중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 강화와 위험지역 사전 통제, 위험 발생 시 대피요령 안내 등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한천, 병문천 복개지역 등 하천범람 시에 대비해 도상훈련 등을 실시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기상특보 발효 시 선제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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