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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용의자 작년 제주 방문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 [권대정 기자 2017-02-22 오후 12:53:18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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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체포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29)이 지난해 11월 제주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흐엉은 지난해 11월 2일 중국 남방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했다.

흐엉은 입국 심사에서 “한국인 남자 친구를 만나러 왔다”고 밝혔으며, 체류지는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인근의 한 오피스텔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오피스텔은 흐엉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남성의 어머니가 빌린 곳으로 알려졌다.

흐엉은 제주에서 3박 4일간 머무른 뒤 당초 일정보다 이틀 앞선 지난해 11월 5일 중국 광저우를 거쳐 본국인 베트남 하노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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