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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환경수도 인증을 위한 정기총회 개최

제주 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협약 [추현주 기자 2017-02-24 오전 10:33:09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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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세계환경수도 인증과 2030Carbon Free island Jeju 실현 결의 (사진제공=(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부일)가 지난 22일 2020세계환경수도 인증과 2030 Carbon Free Island Jeju 실현을 다지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다음 달 열리는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공동으로 환경사진전을 열기로 하고, 2017년 사업으로 다각적인 제주의 환경가치 증진과 제주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결의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장 조승철)과 업무협약을 하고, 제주 브랜드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방안을 협약하였다. 주요 내용은 2020IUCN 세계환경수도 제주, Carbon Free Island 2030 실현, 환경보전, 환경교육 및 연구 활동, 청정제주지킴이 교육과 인증에 대한 사업, 생태관광육성과 마을경제공동체의 연계방안, 국제교류이다.

 

정기총회에는 장정언 전국회의원, 문홍익 전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순택 민주평통 제주징겨회의 부의장, 부만근 전 제주대학총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였다.

 

한편, (사)7대경관제주보전회는 지난 2016년 11월 10일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5주년기념대회에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제주환경연구센터(이사장 김문홍), 환경TV(대표 김기정), 제주환경일보(대표 고현준), 제주환경문화연대(회장 손재익), 한국상록회 제주도지부(회장 김성종), 한국사진작가 제주도지회(회장 김종현)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7개 기관과 협력해 왔으며 총 9개기관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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