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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또 노상 대변!!..언제까지 이 꼴 봐줘야 하나?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 용변 보는 모습이 포착 [양동익 기자 2024-08-25 오전 8:19:43 일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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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5yiNS-mN5Gk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인이 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주차장 한쪽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여자아이가 쭈그려 앉아 바지를 내린 채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다. 아이 옆에는 보호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휴지를 들고 서 있었지만, 이를 제지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글 작성자는 "아쿠아리움 관람 후 주차장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 중국인들이 너무 많아 이곳이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분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문제다", "여자아이가 길바닥에서 저러고 있다니"라며 관광객의 행동을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이번 일이 처음 발생한 것은 아니다. 지난 6월에도 제주 시내 한 사거리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에도 아이의 부모로 보이는 여성은 옆에 있었으나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같은 사진에는 무단횡단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지난 6월 제주시 번화가 일대에서 제주 경찰이 '외국인 기초질서 계도·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단횡단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적발되기도 했다. 당시 적발된 일부 관광객들은 "무단횡단이 문제가 되는 줄 몰랐다", "중국에서는 무단횡단해도 범칙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라며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중국인 관광객들의 기초 질서 위반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주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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