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행정체제 . 경향 권대정
티볼트 cccc jdc n 대한항공
홈- 뉴스 - 정치

2018 글로벌녹색섬서밋 제주 창립총회 개최

GGIS 기후변화, 폐기물, 에너지 등 주요환경이슈에 대한 해결책논의 [추현주 기자 2017-03-29 오후 2:07:54 수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제1회 글로벌녹색서밋(GGIS) 실무회의 모습 (사진제공=제주도 환경보전국)

내년 제주에서 글로벌 녹색서킷(GGIS)창립과 함께 지방정부정상회의가 개최된다.

 

28일 일본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OIST)에서 미국 하와이주, 일본 오키나와현 지방정부 환경 분야 실무책임자들과 함께 지방정부정상회의 개최를 합의하였다.

 

이번 글로벌녹색서밋은 G20정상회담처럼 세계 주요 섬 정상들이 모여 기후변화, 폐기물, 에너지 등 섬지역의 주요환경이슈에 대해서 섬 정상들이 2년마다 모여 논의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협력네트워크이다.

 

제 1회 글로벌녹색섬서밋은 세계적인 환경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제주에서 2018년에 열리기로 결정되었다. 세계 주요 20여개 섬들에게 제주도, 하와이, 오키나와 주지사 공동명의로 글로벌 녹색서밋 창립에 참여하고, 내년 제주 총회에 참여를 요청하는 서한 발송 등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또한, 2회차 실무회의도 내년 초에 제주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실무회의에서 "하와이, 오키나와, 제주가 힘을 합쳐서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보전 분야의 현안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시발점이 되었으며, 성공적인 창립을 위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