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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세안+3정상회의에서 "한중일 긴밀이 협력해 나가겠다" 밝혀

1997년 아세안 창설 30주년 말레이시아에서 출범한 아세안3+ 아시아 금융위기 극복에 큰 기여, 우리가 직면한 복합적이고 다층적 위기에 아세안+3 협력에 박차 [추현주 기자 2025-10-27 오후 1:13:34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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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아세안+3정상회의에서 "한중일 긴밀이 협력해 나가겠다" 밝혀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7)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사반세기 전 아세안+3 출범을 낳은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되새기며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중일 간 교류가 아세안+3(한중일) 협력으로 이어지고, 아세안 +3에서의 협력이 한중일 간 교류를 견인하는 선순환을 위해 중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97년 아세안 창설 30주년 계기에 이곳 말레이시아에서 출범한 아세안+3은 아시아 금융위기 극복에 큰 기여를 했다“30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또다시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새로운 지경학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오늘 채택될 역내 경제·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아세안+3 정상 성명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가 직면한 위기는 매우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라며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디지털격차,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 에너지 위기, 초국가범죄 등 다양한 도전 과제들이 우리 모두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는 아세안+3가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아세안+3는 전 세계 인구의 30%, GDP25%를 차지하는 핵심 지역으로 성장했다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아세안+3 협력이 복합위기 극복과 올해 채택된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 실현에 기여함으로써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루어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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