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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1시간 40분만에 종료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 의전실 나래마루에서 약 1시간 40분간 회담 가진뒤 종료, 2019년 이후 6년 4개월여만에 만남 [추현주 기자 2025-10-30 오후 2:11:02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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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1시간 40분만에 종료

부산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이 약 1시간 40분 만에 종료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오늘 오전 김해국제공항 공군기지 의전실인 나래마루에서 만나 약 1시간 40분간 회담을 가진 뒤 종료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다.

 

공식 회담이 종료된 뒤 회담장 밖으로 나와 두 정상은 나란히 서서 악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귓속말했고, 시 주석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장을 떠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좌는 트럼프 집권 2기 들어 처음이며, 20196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에 만난 이후 64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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