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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총선 뒤 날 몰아내

순수성 잃지 말아야 [권대정 기자 2016-03-07 오후 2:28:26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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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얼굴)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총선 후 (당에) 새로운 리더십이 만들어질 것”이라 고 밝혔다. 김 대표는 6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삼고초려해서 온 게 아니라 정권 교체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해 (더민주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당에 친노 패권주의가 남아 있다는 주장에 대해 “당 대표 자리도 내놨으니 패권을 부릴래야 부릴 수 없지 않으냐”며 “비대위가 공천권을 장악했으니 숨어 있다가 선거 후 싸움을 벌일 수 있다는 얘기는 일부 친노 세력의 희망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이 끝나면 김 대표를 몰아내고 과거로 돌아갈 것’이란 예측에 대해서도 “그런 상황은 올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런 생각은 착각”이라고 못 박았다.

김 대표는 공천 물갈이와 관련해 “바꿀 수 있는 한 바꿔 보는 것”이라며 “ 국민이 저 사람 정도는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공천위원회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에 인적자원이 풍부하지 않아 당선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다”면서도 “(공천 결과가) 미흡하면 대표로서 정치적 판단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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