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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450여곳 타격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양측 사망자 만명에 육박 [추현주 기자 2023-10-30 오전 10:59:28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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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450여곳 타격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에서 지상 군사작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동안 목표물 450여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어제 하루 동안 이스라엘군이 타격한 가자지구 내 목표물은 모두 450여 곳으로 하마스 지휘본부와 무기고, 로켓포 발사 원점 등이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가자지구에서 시작한 지상 군사작전으로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두 번째 단계의 목표는 "하마스의 통치와 군사력을 파괴하고 인질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이번 전쟁은 중요하고 복잡한 작전이라며 탱크와 보병, 전투 공병이 가자지구 내에 안정적으로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투입되는 지상군 작전 병력을 계속 늘려가고 있으며 며칠간의 자상작전 끝에 가자지구 북부 일부지역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양측 사망자는 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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