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 경향 권대정 행정체제
n 티볼트 jdc 대한항공 cccc
홈- 뉴스 - 정치

이준석-양향자 대표 합당 선언

24일 국회 기자회경 합당 선언, 총선 준비 매진, 3가지 정책 공약 밝혀 [추현주 기자 2024-01-24 오후 6:18:46 수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이준석-양향자 대표 합당 선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오늘(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한다"며 합당을 선언했다. 

 

이준석 대표는 "한국의희망과 개혁신당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정치적 활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며 "지금부터 실무 협의를 시작해서 빠른 시일 내에 성과를 가지고 국민들에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빠르게 실무절차를 마무리하고 총선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합당 선언 뒤 이들은 첨단 산업이 주도하는 미래도시 'K-네옴시티'를 건설할 것과, 과학·기술인을 양성하고 거점 대학에 첨단산업 학과를 늘리는 등의 '뉴히어로 프로젝드', 국정 운영의 중심에 과학·기술이 자리 잡도록 '과학기술부총리 신설' 등 3가지 정책 공약도 발표했다.

 

'제3지대 신당들'과 합당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준석 대표는 "최근 창당 취지와 너무 합당이나 이런 정무적 논의 지속에 대한 괴리가 생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내부적 소회가 있다"며 "각자 개별 창당 분위기에 주력하는 거 아닌가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우려를 충분히 전달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합당 세력 연대 논의에 집중할 건지 개별 창당 집중인지 모호한 지점이 있다"며 "그 세력도 조기에 논의에 동참하든지 아니면 창당 이후 미루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

공지사항 l 이메일무단수집거부 l 독자권익위원회l 기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