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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 첫 경선,

이재명 82.50%, 김두관 15.01%, 김지수 2.49% [양동익 기자 2024-07-20 오후 1:55:26 토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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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20일)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이재명 대표 후보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주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82.5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mmvAfmSasJ0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총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 8명 중 유일한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19.06%의 득표율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전현희 후보가 15.78%로 2위, 김민석 후보가 13.18%로 3위를 차지했다.

 

다른 후보들의 득표율은 김병주 13.08%, 한준호 12.09%, 이언주 12.00%, 강선우 7.81%, 민형배 7.01%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선관위는 어제부터 이틀간 제주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오늘 오후 4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다시 합동연설회를 갖고 2차 경선을 치른다.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다음 달 17일 서울에서 종료될 예정이다.

 

다음 달 18일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 투표(온라인) 14%, 권리당원 투표(온라인+ARS) 56%,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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