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경향 행정체제 권대정 .
jdc 티볼트 n 대한항공 cccc
홈- 뉴스 - 사회

박세리, 현재의 심경 밝혀...'부모의 헌신도 초심이 필요!!'

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을 통해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양동익 기자 2024-08-15 오전 10:53:17 목요일] a01024100247@gmail.com

PRINT :    SCRAP :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부친과의 법정 다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세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을 통해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YIPSYRs3cIo




 

해당 영상에서 그는 "얼마 전 언론에서 보신 것처럼 어려운 일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 주셔서 힘입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 브이로그를 보고 싶다는 댓글이 많아서, 제 일상생활을 담은 브이로그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특별한 건 없지만, 자연스러운 리얼 생활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반려견 모찌와 산책하거나 지인들과 밥을 먹는 시간, 애주가로서 반주하는 모습 등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리얼 일상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을 하나 더 만들 예정이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제목만 보고 채널이 문을 닫는 줄 알았다", "응원한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리 희망 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의 부친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세리는 지난 6월 기자회견을 통해 "아빠의 채무를 모두 변제했지만 더 이상 할 수 없는 부분까지 오게 됐다"라며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