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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국제통상교류회 창립식 개최

27일 오후 5시 제주시 라마다호텔 8층 탐라홀 [추현주 기자 2017-04-26 오전 11:23:38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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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
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는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수출전문분과 조직인 국제통상교류회를 창립한다.

 

27일 오후 5시 제주시 라마다 호텔 8층 탐라홀에서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및 유관기관,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유통망의 이해 및 제주의 가치실현, 사드 사태이후 중국진출 환경의 변화와 진출 전략, 통상에 관한 자유토론 시간을 갖는다.

 

최근 중국 사드사태에 따른 대외 환경악화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유통전문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시제품 제작 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심국가의 시장조사 및 통상교류를 정례화하여 상호 신뢰구축 및 청정 제주의 브랜드 제품의 관심도를 높이고,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회원사간의 교류활성화로 수출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향후 제품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향상시켜, 중국 및 일본, 아세안, 러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 북미, 남미 등 수출의 다변화를 이뤄내고자 한다. 또한 통상 컨퍼런스를 개최해 해외 협력사 포함 상호 신뢰구축 및 수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화장품의 본고장인 유럽진출을 통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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