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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없는 제주 만들기

도와 의회 협업으로 해양쓰레기 공동대응방안 마련 [주민제 기자 2017-04-27 오후 12:01: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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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제주해안만들기 지원TF팀 (사진제공=해양산업과)

제주자치도와 도의회에서는 중국 및 남해안 등지에서 밀려와 제주해안을 오염시키는 해양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하고, 효율적인 쓰레기 대책 및 정책 방안 등 다양한 해양 쓰레기 현안에 대한 공동 협업을 통하여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4월 26일 도의회에서 집행부·도의회·대학교수 등 7명이 공동참여한 '아름다운 제주해안만들기 지원TF팀(가칭)'은 전국최초로「제주특별자치도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가꾸기 조례안」제정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집약하여 도의회 임시회의에 의원 발의로 상정하기로 하였다. 특히 올해 3월 발대식을 계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청정 바다지킴이」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해양쓰레기수거 위한 청소차량 지원 등 적극적으로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원팀장인 허창옥 도의회의원은 "해양쓰레기가 제주미래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공동 노력과 역량이 필요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다하여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TF팀에서는 조례제정을 통하여 제주최대현안인 해양쓰레기 관련 추진방향과 공동 정책관심사를 수시로 토론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행정·의회·대학간의 끊임없는 의견교환의 장을 지속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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