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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 2018년 문화유산사업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 문화재 야행사업 등 논의 [추현주 기자 2018-01-26 오후 1:03:34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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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본부와 제주문화예술재단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세계유산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4일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함께 2018년 문화유산사업을 본격적인 시작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책 간담회에서는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 문화재 야행 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한 업무공유 및 세부실행방안 등에 대하여 실무차원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문화재청은 문화재 야행사업과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 등에 대하여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제주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아간 프로그램으로 처음 시작될 예정으로 타시도인 서울 정동야행, 경주야행, 목포야행 등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에 제주도에서도 문화재청 자문단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조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의 문화예술관련 기관과 협력 및 진행함으로써 제주의 문화유산이 자연유산과 더불어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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