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경향 . 행정체제 권대정
jdc cccc 티볼트 대한항공 n
홈- 뉴스 - 정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정달호 전 이집트 대사

오는 19일 청문회 [권대정 기자 2018-03-10 오전 10:31:53 토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ICC jeju, 9일 오전 11시 이사회 열고 정달호 전 대사 사장 후보 선출

 

 

icc.jpg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신임 대표이사로 정달호 전 이집트대사관 대사가 선출됐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신임 대표이사에 정달호(69) 전 주이집트대사관 대사가 선출됐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는 9일 이사회를 열어 임원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를 놓고 호선을 통해 정달호 전 대사를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회는 지방선거 전 마지막 임시회가 열리는 오는 19일 정 후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29일 예정된 주주총회을 통해 이사로 선임되면, 별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출되 절차를 밟게 된다.

경북 안동인 정 사장 후보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주이집트대사관 대사와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 대사, 파나마 대사관 대사, 외교통상부 이사관 등을 역임했다.

유니타르 제주국제훈련센터 소장을 맡으며 제주에 정착한 정 사장 후보자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공동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제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이다.

정 후보자는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출되면 ICC jeju를 2021년까지 3년 동안 이끌어가게 된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