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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지사 후보 중 컷오프는 누구 ?

타시도 보다 최고 경쟁율 [권대정 기자 2018-03-25 오후 8:26:14 일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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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사흘동안 6.13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 신청을 받은 결과 제주지사는 총 4명의 지원, 광주시장에 이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정성호 위원장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2일 오전 9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신청을 접수했고, 언론에서 보도된 분들은 다 신청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경선의 평균 경쟁률은 모두 47명이 신청해 2.8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광주시장선거로 윤장현 현 시장과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이 몰렸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박원순 현 시장과 박영선 우상호 의원이 후보로 나서 3파전을 이뤘다.

경기지사 선거에는 전해철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 3명이, 인천시장 선거에는 박남춘 의원과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등 3명이 각각 나섰다.

제주지사 후보에는 김우남 전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문대림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의장, 강기탁 전민주통합당 제주도당 공동위원장 등 기존 예비후보로 등록한 4명이 모두 신청서를 냈다.

정 위원장은 "공관위가 오는 28일 서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지역별 후보자 면접 심사 일정은 다음 공관위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4명의 후보중 면접심사에서 어떤 후보가 컷오프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전략지역 외에 경선을 원칙으로 하고 2~3명 정도로 경선을 치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제주지역에서도 1~2명 정도는 컷오프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당 관계자는 "1차 경선에서 2명으로 압축하고 다시 2차 경선을 진행할지 등은 공관위가 논의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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