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졸리 경향 . 권대정
n cccc 대한항공 티볼트 jdc
홈- 뉴스 - 정치

문 - 원 고소 고발전

제주도지사 선거전 격화 [권대정 기자 2018-05-22 오후 2:44:30 화요일] djk3545@empas.com

PRINT :    SCRAP :

문대림 캠프 "원희룡 캠프 대변인 2명 검찰 고발"
원희룡 캠프 "인터넷 매체 발행인 등 검찰 고발"


제주도지사 선거전이 격화되면서 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1일 "원희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부성혁 대변인과 강전애 대변인 등 2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홍진혁 대변인은 "부 대변인은 성명서 보도자료에서 문 후보가 도의회 의장 시절 타미우스CC 명예회원권을 이용해 그린피 공짜골프 즐겼고, 법리검토 결과 직무 연관 뇌물죄 혐의가 짙다 등의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주장했다.

또 홍 대변인은 "강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문 후보는 지난 18일 후보자 합동 방송토론회에서 도내 모 골프장으로부터 공짜 골프회원권을 받은 사실을 실토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이날 "도내 모 인터넷 매체 발행인 겸 편집인, 기자와 전직 도내 언론사 사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21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강전애 대변인은 "인터넷 매체 발행인 겸 편집인과 기자는 공모해 인터넷 매체에 원 예비후보가 불법행위에 관여한 것처럼 합성사진을 게시하는 방법 등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후보자를 비방하고, 원 예비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 강 대변인은 "전직 도내 언론사 사장은 본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수백명에게 합성사진을 발송하는 등의 방법으로 원 예비후보가 불법행위에 관여한 듯한 인상을 주었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