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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협회 아라동 시대 열다

융복합체험관으로 운영 [권대정 기자 2018-07-12 오후 5:57:31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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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가 '연동 시대'를 마감하고, '아라동 시대'를 열었다.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가 지난 10일 개관했다. 

제주시 아라동 제주첨단과학단지 3185.8㎡ 부지에 113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 비즈니스센터에는 관광기념품 전시관과 융·복합 체험관 등이 들어섰다.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시 연동 제주웰컴센터를 사용하던 제주도관광협회는 비즈니스센터 개관에 맞춰 이곳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개관식에서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 회장은 “관광과 다른 산업간 정보·기술 교류 거점이 돼 새로운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도움될 것”이라며 “제주 관광 제2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도의장 등도 참석했다.

이날 관광협회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에 힘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제주도지사 표창은 (주)상익건설 고석호 이사, (주)국보전력 조민수 상무이사, 주식회사 남광 장형진 대표이사, (주)오라 양인종 대표이사, 건축사무소 이담 박용오 대표이사, (주)아성기술단 현봉식 대표이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최전일 팀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권기운 대리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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