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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및 트랜스포머 체험형전시 개장식 열려

19개 다양한 어트랙션, 야외 카바나 자쿠지시설 등 부대시설 마련, 트랜스포머 체험형 전시 [추현주 기자 2018-08-06 오후 1:01:54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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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오토봇얼라이언스 개장식 (사진제공= 람정제주개발)

제주신화월드가 지난 3일 제주 최대 워터파크 신화워터파크와 체험형 전시 트랜스포머 오토봇얼라이언스(Transformers Autobots Alliance)의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신화워터파크는 제주 유일의 대형 워터파크 시설로 총 면적 17,792㎡, 동시 수용 인원은 최대 3,400명이다. 야외 파도풀을 포함한 실내외 13종의 풀과 6종의 슬라이드 등 총 19개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췄으며, 야외 카바나, 자쿠지시설, 찜질방 등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트랜스포머 오토봇올라이언스는 글로벌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Hasbro Inc.)의 트랜스포머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전시이다.

 

이번 개장식에는 제주신화우러드의 운영사인 람정인터내셔널 앙지혜 회장을 비롯해 제이 리 람정제주개발 CEO등이 참석하고, 현장에서는 개장을 축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신화워터파크와 트랜스포머 오토봇얼라이언스의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표한하는 화려한 플라이보드와 애니메이션 크루가팝핀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인 신화워터파크와 국내 최초 트랜스포머 오토봇올라이언스 개장을 통해 종합 레저공간으로 진화한 제주신화월드의 복합리조트로써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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