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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태풍 솔릭 23일 제주 상륙

제주는 직접 영향권 [권대정 기자 2018-08-18 오후 8:50:45 토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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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급 태풍 제19호 '솔릭(SOULIK)'이 북상 중인 가운데 오는 22일쯤 제주도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에 순간최대풍속 초속 39~40m의 강풍을 동반한 제19호 태풍 솔릭은 18일 오후 4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다.

21일 오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240km 부근까지 진출한 후, 22일 오후 3시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동남동쪽 약 28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23일 오후 3시에는 부산 동북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예상 이동경로를 놓고 볼 때,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 부산.경남과 동해안 일대가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어 거센 비바람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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