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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전국 강타 예정

많은 비바람 동반 [권대정 기자 2018-08-21 오전 10:49:20 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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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해 진격하면서 전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으로 22일부터 23일 사이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22일 밤과 23일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 산지, 지리산 부근에는 4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는 너울과 강풍에 의한 월파와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제19호 태풍 솔릭은 20일 오후 3시 현재 강한 중형급 세력(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39m/s)을 유지하며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780km 부근 해상에서 14km/h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

태풍 솔릭은 북태평양고기압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서북서진 하겠고, 22일 밤에 제주도 부근을 지나 북상해 23일 새벽에 전남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통과함에 따라 22일 오후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되고, 23일부터 24일은 전국에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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