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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릭으로 24일 하반기 정기인사 연기

피해복구에 전념 [권대정 기자 2018-08-23 오후 5:08:43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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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당초 24일 발표하기로 했던 제주도청 정기인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4일 예정된 2018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연기하고 태풍 피해 최소화와 도민 안전보호, 피해 복구에 제주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원 지사는 23일 오전 태풍 '솔릭' 상황점검 회의에 이어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하반기 정기인사 발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태풍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강도도 강해 전국에 태풍 비상령이 내려진 상황이어서 제주도정의 모든 역량을 태풍 피해 예방 및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정기인사 발표시기는 태풍 피해 파악 및 복구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원 지사는 "도민 안전과 민생 보호가 도정 및 공직자의 존재의 이유"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과 도민 안전보호, 피해 복구를 위해 끝까지 긴장을 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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