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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물폭탄 시간당 80mm

남원읍 가옥 침수 [권대정 기자 2018-09-13 오후 12:24:16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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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걸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귀포시 남원읍의 경우 가옥 침수와 차량 고립 등 피해가 점차 늘고 있다.


기상청은 밤사이 제주 서부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고 산지와 북부, 동부, 남부지역은 호우경보로 대치 발효했다.

어제(12일)부터 오늘(13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한라산 성판악 324.0mm, 성산 298.1mm, 선흘 244.5mm, 산천단 222.5mm, 서귀포 176.6mm, 구좌 147.5mm다.  

현재 제주는 지속적으로 남동풍이 유입되고 지형효과가 더해지면서 국지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오전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 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전 7시45분 남원읍에 위치한 태풍센터에서 시간당 84.0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구좌읍 송당에서는 오전 5시17분 기준 시간당 69.5mm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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