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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물량 바닥

사고 이후 생산 중단 여파 [권대정 기자 2018-11-26 오후 3:38:22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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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 측은 12월 초까지 삼다수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일부 언론에서 인명사고로 삼다수 공장 가동이 중단된 지 한 달여 지남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삼다수를 살 수 없다고 보도한데 따른 것이다.

 23일 제주도개발공사는 한 달여간 삼다수 생산이 전면 중단됐지만 물류센터나 항만 등에 보관중인 물량을 활용하면 12월초까지 삼다수 유통이 가능하단 입장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안전 특별점검에서 지시한 사항을 다 완료하고 23일 광주지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센터에 작업중지 해제요청서를 접수했다"며 "다음주 열리는 심의를 통과해 작업중지 해제 명령이 떨어진다면 삼다수 유통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삼다수 공장에서 제주개발공사 소속 직원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로 인해 사고 당일부터 현재까지 삼다수 공장 생산라인 전체에 작업중단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한편 일부 언론은 삼다수 공장이 한달 째 전면중지되고 대형마트 물류센터에서 보유한 삼다수 재고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삼다수 유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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